상태기반정비는 기준선에서 벗어난 상태 변화를 확인해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점검 시점을 조정하는 정비 방식입니다. 상태기반정비에 착수하려면 센서를 선택하기 전에 신호가 변했을 때 누가 어떤 정비 판단을 내릴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기준이 없으면 데이터를 수집해도 정비에 반영하기 어렵습니다. 상태기반정비가 모든 설비에…
{"blogList":{"posts":[{"id":11,"slug":"condition-based-maintenance-starting-criteria","title_ko":"상태기반정비, 센서보다 먼저 정해야 할 것","title_en":"Condition-Based Maintenance: What to Decide First","tags_ko":"[\"상태기반정비\",\"예지보전\",\"예방정비\"]","tags_en":"[\"Condition-based maintenance\",\"Predictive maintenance\",\"Preventive maintenance\"]","category":"blog","post_language":"ko","i18n_enabled":1,"publication_status":"published","visibility":"public","published_at":"2026-07-12 09:37:11","is_pinned":0,"created_at":"2026-07-12 08:30:41","updated_at":"2026-10-20 02:47:38","content_snippet_ko":"*산업 운영 노트 2/6: 상태기반정비*\n\n상태기반정비는 기준선에서 벗어난 상태 변화를 확인해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점검 시점을 조정하는 정비 방식입니다. 상태기반정비에 착수하려면 센서를 선택하기 전에 신호가 변했을 때 누가 어떤 정비 판단을 내릴지 결정해야 합니다. 이 기준이 없으면 데이터를 수집해도 정비에 반영하기 어렵습니다.\n\n상태기반정비가 모든 설비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고장 후 수리가 유리한 설비가 있고, 정해진 주기의 부품 교체가 안정적인 설비도 있습니다. 상태기반정비는 고장 전에 상태 변화를 확인해 점검 시점을 조정할 수 있는 설비에 적합합니다.\n\n\n\n*자료화면*\n\n## 정비 방식 선택 기준\n\n| 정비 방식 | 판단 개시 신호 | 적합 대상 |\n| --- | --- | --- |\n| 고장 후 정비 | 실제 고장 | 고장 영향이 작고 복구가 단순한 설비 |\n| 기간 기준 예방정비 | 시간, 운전 이력, 계획 주기 | 점검 주기가 명확하고 일정 관리가 중요한 설비 |\n| 상태기반정비 | 기준선에서 벗어난 상태 변화 | 고장 전 징후를 관찰해 점검으로 연계할 수 있는 설비 |\n\n신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어렵거나 이상을 확인해도 취할 조치가 없으면 기존 예방정비가 더 실용적입니다. 정비 방식은 설비 중요도, 고장 영향, 현재 정비 역량을 고려해 정합니다.\n\n\n\n*그림 1. 정비 방식별 판단 시작 조건*\n\n## 상태기반정비 우선 적용 대상 설비\n\n첫 적용 대상은 상태 변화에 따른 조치가 분명한 설비로 선택합니다. 이상 징후가 나타날 때 점검을 앞당길지, 어떤 부품과 작업을 준비할지, 운전을 계속할지를 미리 정합니다.\n\n음향, 진동, 온도, 전류 가운데 예상되는 상태 변화와 설치 환경에 맞는 신호를 선택합니다. 수집량을 늘리는 것보다 정비 판단에 필요한 신호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n\n## 운전 조건을 포함한 기준선 설정\n\n\n\n*자료화면*\n\n정상 기준선은 단일 값이 아닙니다. 같은 설비도 운전 상태와 작업 조건에 따라 신호가 달라집니다. 수집 시점, 당시 설비 상태, 정비나 공정 변경 여부를 함께 기록해야 이후 변화의 의미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n\n경보 기준은 현장 확인 결과에 따라 조정합니다. 어떤 변화가 실제 점검으로 이어졌는지 기록하고, 센서 이동이나 교체 또는 설비 수리 후에는 기준선을 다시 설정합니다.\n\n## 경보 확인 및 조치 담당자\n\n경보를 정비에 반영하려면 검토 담당자를 지정하고 현장 점검 착수 조건과 결과 기록 위치를 미리 정해야 합니다. 긴급 정지처럼 안전과 직결된 결정은 센서 경보만으로 자동화","content_snippet_en":"*Industry Operations Note 2 of 6: condition-based maintenance*\n\nBefore starting condition-based maintenance or choosing sensors, define who will make each maintenance decision when a signal changes. Without that decision process, collected data is difficult to apply to maintenance.\n\nCondition-based maintenance does not suit every asset. Run-to-failure maintenance is appropriate for some assets, while scheduled preventive work is more reliable for others. Condition-based maintenance justifies its cost only where changes can be observed before failure and used to adjust inspection or maintenance decisions.\n\n\n\n*Illustrative image*\n\n## Choosing a maintenance strategy\n\n| Maintenance strategy | What starts the decision | Where it can fit |\n| --- | --- | --- |\n| Run to failure | The failure itself | Assets with limited consequences and straightforward recovery |\n| Time-based preventive maintenance | Time, operating history, or a planned interval | Assets with a useful established schedule |\n| Condition-based maintenance | A change from the operating baseline | Assets where a precursor can lead to a meaningful inspection |\n\nIf a signal cannot be collected reliably, or the team has no practical action after an alert, an established preventive schedule may remain the better choice. Most plants end up with a mix, set by asset importance, failure conse"}],"total":1,"page":1,"limit":20,"selected_tag":"예방정비"}}